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 VIBE (문단 편집) === [[네이버 뮤직]]보다 퇴화된 기능 === [[네이버 뮤직]]에서는 '곡 제목, 앨범 제목, 뮤지션, 가사', '관련도순, 인기순, 최신순'별로 상세하게 옛날 곡까지 검색할 수 있었다. 그런데 VIBE에서는 최신 곡만 먼저 떠서 옛날 곡을 검색할 수 없게 되었지만 업데이트로 가능해졌다. 다만 사이트에서는 최신순 기능을 지원하지 않고 앱에서만 지원한다. 앱으로 검색해도 마지막 페이지까지 페이지 형식이 아닌 스크롤 형식으로 랙이 걸릴 지경으로 내리고 나서 찾아야 하는 등 사실상은 불가능에 가깝게 되었다. 게다가 이마저도 검색어를 제목으로 한 노래만 최신순으로 검색할 수 있게 지원하고, 검색어가 가사에 포함된 노래는 최신순으로 검색할 수 없고, 인기순으로 한정되어 있다. 네이버 뮤직 종료 전에는 네이버 뮤직 검색 기능마저 강제로 최신 곡만 먼저 뜨게 조작하였다. 예를 들어, 옛날 곡을 검색하기 위해 최신순으로 검색해 마지막 페이지까지 가면 옛날 곡이 아닌 최신 곡이 먼저 배치되어 있도록 알고리즘이 매우 불친절하게 변경되었다. 이 알고리즘은 네이버 뮤직의 서비스 종료 후에 그대로 VIBE에 반영되었다. 또한 네이버 뮤직에서 제공하던 양질의 서비스들이 VIBE에선 지원되지 않고 삭제되었다. 네이버 뮤직의 경우 멜론 등의 음원 서비스보다는 후발 주자였지만, 차별화되는 강점을 가지고 있었다. '오늘의 뮤직'에서 매주 전문가들이 평론과 함께 국내나 해외의 음악을 소개해주는 [[이주의 발견]]이나 뮤지션들의 라이브 영상을 제작하는 [[온 스테이지]], 연예인이나 뮤지션이 즐겨 듣는 음악을 직접 소개하는 '그의 플레이리스트', 그 외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이나 재즈 블루노트의 명반, 레게나 아프리카 토속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총괄하는 평론 및 소개 서비스를 제공했다. 하지만 VIBE로 옮겨 오면서 온 스테이지를 제외한 서비스가 이월되지 않고 종료, 삭제되면서 네이버 뮤직 이용자들이 다른 서비스를 냅두고 VIBE를 이용할 이유가 사라졌다.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후대까지 음악사 연구에 필요한 사료가 분서된 것이나 다름없다. 이후 네이버뮤직의 이주의 발견이나 멜론 매거진, 지니 매거진처럼 VIBE 매거진이 생겼다. 다만 이주의 발견과는 꽤나 결이 다르다. 또한 네이버 뮤직에서 만든 재생목록은 VIBE에서도 계속 들을 수 있다. 이러한 퇴화는 네이버 책의 2022년 7월, 8월 개편에서 반복되어 또 악화되어 같은 회사 서비스의 유사 사례로 남았다. 네이버 뮤직의 서비스 종료, 네이버 책의 퇴화뿐만이 아니라 2010년대까지만 해도 양질의 칼럼과 훌륭한 직관성을 제공하던 네이버 대문이 2020년쯤부터 마케팅 광고글만 소개하는 식으로 바뀌기도 하였다. 자세한 문제점은 [[네이버/비판 및 문제점]] 중 시대착오적 UX디자인과 인터페이스의 퇴보를 참조할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